안녕하세요! 해몽담tv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촬영' 중, [조명의 중요성]을 이야기할건데요.
1~3만원 사이의 저렴한 led조명이 있으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그것도 전면 카메라로 깔끔한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조명 유무의 차이점에 대한 동영상도 제작했으니, 눈으로 확인하실 분들을 영상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튜버가 고수익 업종으로 취급받으면서 많은 분들이 도전하시는데요.
너무 많은 정보를 탐색하고 시작하려다보니, 처음부터 고가의 장비들을 구입하고 유튜브를 시작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 굉장히 많은 분들은 몇달 안 되어 중고나라에 그것들을 올리게 되죠.
'그래...좋은 경험했어'라고 하기엔 쓸데없이 많은 돈의 지출입니다.
오히려 처음부터 그냥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해보면서 하나하나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는 편이 훨씬 현명합니다. 직접 체감을 해야 이 상황에 뭐가 필요하고, 어떤 점이 중요한지 깨닫게 되죠.
많은 분들이 시작하는 스마트폰 촬영.
하지만 화질과 선명함이 생각보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리고 슬슬 고가의 카메라를 검색하시는데...
그런 분들을 보면 대부분 형광등, 그냥 집에서 가장 밝은 곳에서 촬영을 하죠.
중요한 것은 조명입니다.
조명으로 촬영하는 대상(본인, 물체)이 드러나야죠.
조명을 주면 스마트폰 카메라의 화질이 확 올라갑니다.
아마 놀랄 정도일걸요?
조명+스마트폰 카메라 = 최소 50만원이상의 카메라 입니다.
거기에 반사판이나 차단막을 활용할 줄 아시면 굳이 카메라를 구입할 필요가 없을 정도가 되죠.
조명에 가장 신경을 쓰는 뷰티계열도 마찬가지입니다.
원형 조명의 '디자인'이 필요하다면 구입하셔도 무방하지만, 단순히 뽀샤시함을 주기 위해서라면 후보정 기술을 배우는게 훨씬 낫습니다.(어차피 뷰티쪽은 후보정 기술을 반드시 배워야하구요)
조명을 좋은 것으로 사용해서 유명 뷰스타들의 화면이 나오는게 아니라, 보정을 해서 그렇게 나오는 겁니다.
소수 인원이 나오거나 하나의 대상을 촬영하는 조명은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2~3만원짜리 led 스탠드로도 충분합니다. 굳이 십만원 단위의 제품을 구입할 필요도 없고, 다른 유튜버들이 홍보, 리뷰하는 제품을 구입할 필요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기본 퀄리티만 보장되면, 나머진 편집 기술이라는거죠.
잘 맞을지 안 맞을지 모르는 장비에 돈 백만원 쓰는것보다, 계속 가지고 갈 수 있는 편집기술을 배우는게 좋습니다.
돈 낭비 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