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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몽담

[해몽담tv] 아기, 어린애 나오는 꿈 해몽

안녕하세요. 해몽담tv입니다.

오늘의 해몽담은 ‘아기, 어린이 꿈’입니다.

 

 

 

 

애들은 귀엽죠?

저는 착하고 말 잘듣는 애들만 좋아합니다.

애들도 보통은 저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가끔 엄청 말 안듣고 못된 애들이 있는데... 그런 애들은 진짜 때리고 싶어요.

 

착한 아이, 나쁜아이가 있듯이 애들에 대한 해몽도 다양할텐데요.

그럼 꿈에서 애들은 어떻게 풀이되는지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꿈에서 아기는 좋은 의미보다는 안 좋은 의미를 많이 갖습니다.

애는 약하고, 작고, 미성숙하기 때문에 좋기보다는 안 좋은 부분이 크기 때문이죠.

특히 아기가 우는 꿈은 지난번 눈물 흘리는 꿈해몽담에서 말한 적이 있는데요.

무기력하거나 사고를 당하거나 자녀들에게 문제가 생기는 꿈이라고 했죠?

아기가 울면 자꾸 신경쓰이고 돌봐야해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럼 좀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꿈에서 완전 어린 아기가 나왔다면 대상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해몽이 달라지는데요.

아기가 신경쓰이고 보살펴야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아기가 우는 꿈처럼 무기력하거나 사고를 당하거나, 성공여부가 불투명하거나, 또는 다른 일 때문에 원래의 일을 못하고 있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아기 꿈이 나쁜건 아니고, 아기를 보면서 기분이 좋아지거나 행복한 기분이 든다면,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상황을 의미합니다.

예를들어 아기를 업고 있는데 별다른 감정없이 무게감만 느껴진다면 책임감, 죄책감, 압박감 등을 상징하고, 편안하고 따듯한 느낌이 크다면 기분이 좋거나 안락한 상황이라는거겠죠?

 

 

초등학생 같이 어느정도 자기가 움직이고 말할수 있는 어린이가 나오면, 그때는 나의 감정보다 대상이 하는 행동의 의미가 커집니다.

어린이가 말을 안 듣고 짜증나게 한다면 그만큼 자신의 일이 안 풀리고 방해 받는 상황을 의미하겠구요. 어린이가 나한테 도움을 주면 그만큼 작은 도움이라도 받고 싶은 상황이나 어린이를 조력자로 풀이하는게 맞겠습니다.

 

 

 

 

 

내가 애기가 되는 꿈은 대부분 안 좋은 꿈으로 보는데요.

다른 사람이 내가 하는 말을 못 알아들을 정도의 애기가 되면 답답하거나 나의 의견에 힘이 실리지 않는 상황을 의미하고, 말도 못하고 그냥 울기만 하면 그보다 더욱더 안 좋은 상황을 의미합니다.

힘이 약해서 물건을 잘 못 잡거나,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경우는 무기력감이나 하는 일이 잘 안 풀리고 있음을 의미하네요.

 

 

하지만 아기가 된 나를 누군가가 극진히 보살펴주고 아끼는 느낌이 든다면, 도움이나 대접을 받거나 그러길 바라는 마음이 반영된걸로 봅니다.

주변 사람이 아기가 되는 경우는 그사람에 대한 관심이 커짐을 의미하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관심은 좋은 관심, 나쁜 관심을 모두를 말합니다)

 

만약에 그냥 대부분의 사람이 애기로 나오는 꿈을 꾼다면 혼란스럽거나 자리를 못 잡은 상황을 의미하겠구요.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아이로 막 뛰노는 꿈을 꾼다면 현재의 텐션(긴장활력)이 높은 상황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꿈의 배경 자체가 어렸을때 과거로 돌아가는건 그리움과 추억이 크죠.

과거에 살았던 곳을 지나간다든지, 옛친구와 비슷한 이름을 발견했다든지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그런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기, 어린이가 나오는 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 꿈은 굉장히 직설적으로 풀이되네요.

애기가 갖는 본연의 특징인 작고 약함, 그리고 애기를 보고 느끼는 나의 책임감이나 관심이 해몽에 그대로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해몽담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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