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몽담tv] 수영하고 헤엄치는 꿈 해몽

안녕하세요. 해몽담tv입니다.

오늘은 ‘수영하는, 헤엄치는 꿈’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저는 수영을 완전히 못하는건 아닌데, 발이 안 닿는 깊은 곳에서는 수영을 못합니다.

음...그게 수영을 못하는건가요?ㅎㅎ

그럼 수영하는 꿈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수영하는 꿈은 해몽이 다양하네요.

수영은 물이 내 몸을 다 둘러싸니까 사회생활 같이 나를 둘러싼 인간관계에 관한 꿈으로 보기도 하구요.

아니면 물이 갖는 에너지, 원천적인 의미에 기반해서 뭔가 기회를 얻거나 성공운이 따른다든지, 재물의 기운이 나를 받쳐주는 꿈으로 보기도 합니다.

 

나쁘게 보는 경우는 수영이 기본적으로 허우적거리는 모습이기 때문에 뭔가를 피하고 싶거나 두려워하는 꿈으로 보기도 하구요. 아니면 땅이 아닌 불안정한 물 속에 있는 모양을 불안한 상태, 주변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풀이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평소에 수영을 꾸준히 하거나 했던 사람과 수영과 아니면 수영과 크게 인연이 없는 사람의 꿈은 확실히 다르겠죠?

대부분의 꿈은 자기의 기억과 경험에서 가공된다는 점을 주의해야겠습니다.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경우는 수영의 동작, 수영장에서 사람과 생긴 일에 집중하구요.

바다에서 수영하는 경우는 바다의 배경과 발생하는 상황에 집중해서 해몽합니다.

 

물에 들어갈 때의 느낌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너무 차가운 경우는 내가 압박을 받는다든지, 신경이 곤두선 상황임을 의미하고, 적당한 온도로 들어가기 좋다라는 느낌을 받으면 편안한 상태 또는 주변상황이 나에게 우호적임을 의미합니다.

 

 

 

 

수영을 하는데 발이 안 닿는 경우는 공포감, 무력감을 상징하구요.

물이 너무 얕은 경우도 수영을 할 공간이 안 나와서 답답하니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나 일의 진행이 막힌 것을 의미합니다.

 

힘은 들지 않는데 계속 수영만 하고 있거나 계속 수영을 하는데 제자리인 꿈은 불확실한 현재, 일을 해도 성과가 나오지 않거나 다른 사람이 나의 결과물을 뺐어가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파도나 바람이 거세서 수영을 하기 힘든 상황은 그만큼 억센 상황, 쉽지 않은 일의 난이도를 의미하지만, ‘이기고 나간다’는 마음이 있다면 그 상황보다 자신의 의지에 집중해서 의욕이나 추진력처럼 좋게 풀이합니다.

 

 

물에서 빛이 나거나 어두컴컴한 무언가가 보이는 경우는 빛은 좋게, 어둠은 나쁘게 보구요.

물에서 피가 보이는 경우는 굉장히 안 좋게 봅니다.

지난번 피 흘리는 꿈 해몽담에서 누군지도 모르는 피가 보이면 자신이나 주변사람들이 피해를 입거나 다칠 꿈으로 해몽한다고 했구요.

물과 피가 섞이면 원천적인 에너지를 갖는 피가 희미하게 변하니까 당연히 에너지가 흐려지는 뜻을 가지겠죠? 그래서 주로 몸이 약해지는 꿈으로 봅니다.

 

 

옷을 다 벗고 하는 경우는 자유, 활력 등을 의미할수 있지만, 거기서 부끄러움이나 허한 느낌이 든다면 불만족스러운 상황이나 남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무언가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수영을 하다가 옷이 벗겨지는 경우는 내 것을 빼앗기는 상황, 가질수 없는 무언가를 아쉬워 하는 마음을 반영합니다.

 

나만 수영을 하는 경우는 거기서 자유로움, 해방감을 느끼면 좋은 꿈으로, 외롭거나 불안한 감정을 느끼면 안 좋은 꿈으로 보구요. 단체 수영처럼 무리속에서 같이 수영하는 경우는 뭔가의 소속감이나 안정감을 느낀다는 뜻입니다.

그속에서 경쟁심을 느낀다면 승부욕, 압박감, 초조함 등을 의미하겠죠.

앞서 가는 무리를 쫒아가는 경우도 이와 마찬가지겠습니다.

 

 

 

 

이렇게 수영을 하는 꿈을 알아봤습니다.

항상 수영하기 전에 준비운동 잊지 마세요.

 

그럼 해몽담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꿈 꾸세요~